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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50만 수험생들 '가슴 철렁할' 소식이 전해졌다

    • •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 수능 샤프펜슬 8년 만에 제품 바뀌어
    이하 뉴스1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하는 50만여명 수험생들에게 지급되는 샤프펜슬이 바뀐다.

    9일 교육부는 오는 14일 치러질 2020학년도 수능 때 지난해와 다른 샤프펜슬 제품이 응시생에게 제공된다고 밝혔다. 수능 샤프펜슬이 바뀌는 것은 지난 2012학년도 이후 8년 만이다.

    수능 샤프펜슬은 지난 2006학년도부터 수능 응시생들에게 지급됐다. 지난 2005학년도 수능 때 대규모 부정행위가 발생했다. 교육 당국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 해부터 응시생들에게 샤프펜슬을 한 자루씩 지급했다. 

    수능 샤프펜슬은 매년 품귀현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험생들이 수능 샤프펜슬로 선정된 제품을 미리 구매해 연습하며 수능시험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올해 샤프펜슬 제품이 바뀐다는 소문이 돌면서 "수능 샤프 제품이 바뀌었다면 제품명을 알려달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하기도 했다. 

    국민청원 작성자는 "수능 수험생들은 주변 환경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시험장에서 제공하는 샤프에 큰 영향을 받는다"라며 샤프펜슬 제품을 공개해 달라고 주장했다.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샤프펜슬과 관련해 "보안 사항이다"며 "제품명을 비롯해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유주희 기자 uujuh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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