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로 출국한 방탄소년단 정국이 투톤 염색을 했다 (영상)
2019-11-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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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화보 촬영 위해 헬싱키로 출국한 방탄소년단
최근 서울서 교통사고 내 경찰에 입건된 BTS 정국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전정국) 근황이 전해졌다.
정국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2일 화보 촬영을 위해 핀란드 헬싱키로 출국했다. 출국 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인천국제공항에 나온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정국 헤어스타일이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모자를 착용해 전체적인 헤어스타일은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금색과 검은색 '투톤'으로 염색한 뒤쪽 머리카락이 드러났다.
정국은 지난달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정국을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정국은 지난달 말 서울 용산구 차도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SNS에 올라온 정국 출국 영상과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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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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