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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싹 다 징역형... '버닝썬' 승리는?

    • • 빅뱅 전 멤버 승리를 둘러싼 새로운 의혹
    • • `도피성 입대` 가능성 제기돼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이승현)가 연루된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수사가 사실상 중단됐다.

    각종 혐의에도 불구, 구속을 면한 승리는 군입대를 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될 만하다.

    지난 6월 승리는 성매매, 성매매 알선, 변호사비 업무상횡령, 버닝썬 자금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 증거인멸교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아 검찰에 송치됐다.

    하지만 재판부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승리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지난 9월에는 그에게 해외원정 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재소환 요청이 떨어졌지만 해외 원장 도박 혐의만 인정할 뿐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밖에도 핵심 혐의 관련해서는 대부분 부인했다.


    그는 이미 지난 6월 만기였던 입대 연기 신청을 하지 않았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 입대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승리가 입대하게 되면 그를 둘러싸고 있던 각종 사건들은 군사법원으로 넘겨진다. 군사법원 처벌은 일반 수사기관 처벌 수위에 비해 매우 경미한 편이다.

    군사재판소와 현 담당서, 재판부가 협업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현실적으로 이같은 사례는 극히 드물었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

    승리 재소환 여부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제윤 기자 zeze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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