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습니다” 촬영 종료 '동백꽃 필 무렵' 오늘(18일) 종방연
2019-11-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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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위 주역들 20~22일 강원도로 포상휴가 예정
다음주 마지막 방송 앞두고 동백-용식 커플 결말 궁금증 커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측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종방연을 가진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측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종방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촬영을 마친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고 시청률 20.7%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포상휴가를 즐기며 함께 최종회를 시청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방송분에서 까불이 정체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동백(공효진 씨)은 용식(강하늘 씨)과 이별을 선언하며 이 커플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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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지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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