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은 못 해줄망정..." 신혼여행 중 악플러 공개 저격한 신재은
2019-12-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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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깜짝 결혼' 소식 전했던 신재은
드레스 사진 악플러 '공개 저격'

모델 신재은 씨가 악플러를 공개 저격했다.
지난달 30일 신재은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식 준비 중 찍은 드레스 사진에 달린 악플을 공개했다.
누리꾼은 "수술 티가 남"이라고 적었다. 이에 신재은 씨는 "아니 왜 그러시는 거냐. 이렇게 예쁜 식드레스 입은 모습에 축복은 못 해줄망정 이런 생각부터 드냐"며 분노했다.

이날 신재은 씨는 신혼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달 25일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한 신재은 씨는 이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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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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