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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해체해라...” 엑스원 팬들 '해체지지' 성명문 발표

    • • 그룹 `엑스원(X1)` 팬들 해체 지지 성명문 발표
    • • 엑스원 팬들 `멤버들 피해 보상 및 원활한 활동 보장` 요구
    이하 엑스원 공식 트위터

    그룹 엑스원과 아이즈원이 투표조작 혐의로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불참, 팬레터 서비스 중지 등 공식 활동이 불가능해진 가운데 일부 팬들이 '차라리 해체를 해달라'는 식의 논지가 담긴 성명문을 발표했다. 

    오늘(1일) 트위터와 디시인사이드 프로듀스X101 갤러리에는 엑스원(X1) 해체 지지 성명서가 올라왔다. 

    성명서를 올린 팬은 "진짜 순위는 어차피 결과를 통해서 밝혀지겠지만 활동을 하나도 못한다. 엑스원 이름이 아니더라도 열한명의 멤버 모두를 응원한다"며  해체를 바라는 일부 팬들의 의견을 모아 성명서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성명서에는 "CJ와 Mnet측의 조작으로 인해 생겨난 문제의 피해는 고스란히 멤버들이 받고 있다"며 "조작논란이 점화된 이후부터 대책 없는 위기관리로 엑스원은 활동기간 내내 비난을 떠안고 정상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다"라고 주장했다. 

    엑스원 팬들이 발표한 해체지지 성명문 / 이하 디시인사이드 '프로듀스X101' 갤러리

    팬들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멤버들에 대한 불명예 낙인, 사생활 침해, 팬덤 이탈 등의 추가 피해가 우련된다. 팬으로서 가해자인 CJ에 더 이상 피해자인 멤버들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팬들은 "앞으로 엑스원이라는 이름으로 정상적인 연예 활동이 불가능하고 해결할 의지도 없어 보이는 현 상황에서 멤버들의 아까운 꿈과 청춘이 낭비되는 것을 볼 수는 없다. 더 이상 그룹 유지는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팬들은 CJ와 Mnet 측에 "지체 없는 조속한 그룹 해체와 계약 해지,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공식 사과 및 명예 회복, 충분한 피해 보상과 연예 활동 보장 등을 공식 요구한다"며 마무리했다.  

    지난달 14일 엑스원 팬들이 발표한 활동지지 성명문

    앞서 일부 팬들은 엑스원 및 아이즈원에 대한 해체 관련 보도가 나오자 그룹 활동을 지지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지난달 14일 엑스원 팬들은 "엑스원 멤버 11인의 그룹 활동을 지지하는 팬 일동은 CJ와 Mnet에게 멤버들을 향한 추측성 기사 및 악플로부터의 보호, 원활한 그룹 활동 보장 등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심수현 기자 ssh6650@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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