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능력 없냐” 또다시 '실내 흡연' 의혹 휩싸인 몬스타엑스

2019-12-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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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대기실에서 전자 담배를?…“금연 구역인데”
'몬엑' 셔누, 대기실에서 전자 담배 포착…실내 흡연 의혹↑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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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실내 흡연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일 네이버 V라이브 '몬스타엑스' 채널에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2019 VLIVE AWARDS V HEARTBEAT)' 대기실 영상이 올라왔다.

네이버 V라이브, 몬스타엑스

이날 셔누는 아이엠과 함께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의 손에는 전자 담배로 추정되는 물건이 들려 있었다. 대기실은 금연 구역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금연 구역에서 전자 담배를 피운 게 아니냐", "저번에도 그러더니 학습 능력이 없다", "경솔한 행동"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이 영상에서 해당 부분은 삭제된 상태다.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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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0월 '몬스타엑스' 민혁도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민혁은 대기실에서 하얀 연기를 내뿜었다. 여러 스태프들이 함께 있는 자리임에도 불구,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 영상도 해당 부분이 삭제된 뒤 재업로드됐다.

몬스타엑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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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