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하다..." 롯데월드타워 거주 중인 김준수 집 내부 수준 (영상)
2019-12-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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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공중파 방송 출연하며 공개된 집
김준수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공유의 집' 출연해
오는 11일 '공유의 집' 첫 방송을 앞두고 가수 김준수 씨의 집이 화제가 됐다.
지난달 22일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공유의 집'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제작진은 10년 만에 공중파 방송에 출영하는 김준수 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김준수 씨의 집이 공개됐다.
김준수 씨는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2017년 입주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준수 씨 집은 럭셔리하고 넓은 공간을 자랑했다.




김준수 씨는 집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며 방송 출연에 대해 "실감이 나질 않는다. 만져지지 않는 물방울이 있는데 왠지 만지려고 하면 터질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공허할 때가 있다. 집이 혼자 있기에는 크다. 허할 때가 많다"고 밝혔다. 김준수 씨는 혼자 라면을 끓여 먹는 등 홀로 시간을 보냈다.
공유의 집은 11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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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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