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후 조롱 당했던 강다니엘…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2019-12-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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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솔로 컴백 활동 올스톱…“연말 지상파 무대 불참?”
강다니엘, 불안한 심리 상태에…솔로 활동 올스톱 한다
가수 강다니엘 씨가 솔로 컴백 활동을 무기한 올스톱한다.
9일 스타뉴스는 강다니엘 씨가 연말 지상파 가요 무대 참석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 씨 심리적 상태가 생각했던 것보다 좋지 않음에 따라 건강 회복 및 심리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에 연말 지상파 가요 무대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현재 강다니엘 씨는 악성 댓글에 불안한 심리 상태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강다니엘 씨는 공식 팬카페에 "너무 힘들다. 누가 살려줬으면 좋겠다"며 "내가 사랑하는 음악들이 쓰레기 취급받는 게, 내가 아끼는 팬들이 조롱당하는 게, 날 좋아한다고 하면 죄가 되는 게 정말 힘들다"고 심경 고백을 했다.
강다니엘 씨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이 우울증 및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며 "앞으로의 활동 역시 정상적인 소화가 불가피하다. 사실상 디지털 싱글 '터칭(TOUCHIN)' 활동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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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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