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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서 치아 20개 나왔는데…죽은 사람 걸 빼놓은 걸까요?”

    • • “우리 집 부엌에서 발견된 치아 20개…정말 소름 끼칩니다”
    • • `세상에 이런 일이` 부엌에서 치아 20개 발견된 사연
    우리 집에서 치아 20개가 발견됐다? 상상만으로도 소름 끼친다.

    지난달 14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부엌에서 치아 20개가 발견된 사연이 소개됐다.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

    가장 먼저 치아를 발견한 건 남편이다. 남편은 "부엌에 포장된 김이 있었는데 이걸 정리하다 발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우리 치아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식들 것도 아니다"라며 "누군가 죽은 사람 치아를 빼놓은 건지 소름 끼친다"고 말했다.

    결국 치과 의사에 치아 20개를 들고 찾아갔다. 치과 의사는 "이건 사람 치아가 맞고 유치다"라며 "모두 한 사람의 치아라고 보면 된다"는 소견을 내놨다.

    부부는 깜짝 놀랐다. 자신의 집에는 어린이가 없는 게 이유였다. 심지어 그동안 집을 방문했던 손님조차 없었다. 부부는 김 봉지에서 나온 게 아닌가 추측했지만 정확한 증거는 없었다.

    제작진 측은 이전에 살던 세입자가 놓고 갔을 가능성을 내다봤다. 아내는 "전 세입자 아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이에 전 세입자에 연락을 시도했고 유치 주인임을 확인받았다. 전 세입자는 "아이의 이가 맞다"며 "이사 오면서 깜빡하고 빼먹고 왔다"고 실토했다.

    부부는 그제서야 안도했다. 아내는 "어쨌든 유치 주인을 알게 돼 홀가분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누군지 알게 된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우와한 비디오, SBS '세상에 이런 일이'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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