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고 사나 했더니...” '예비역' 지드래곤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 6장)

2019-12-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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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사단'에서 전역한 지 53일 지나
지드래곤, 수염 부쩍 기른 모습 전해져

빅뱅 지드래곤(권지용·31)이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9장을 게재했다. 별다른 말은 남기지 않았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수염을 짙게 기른 모습이다.

이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은 근황을 짐작해볼 수 있는 사진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검정 마스크에 비니를 쓰고 한 쪽 눈을 찡그러나, 화려한 스카프를 두르고 있다. 빨간색 재킷을 입고 바닥에 쪼그려 앉아 찍은 사진도 있다.

지드래곤은 육군 3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10월 26일 전역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나이키와 협업해 운동화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을 만들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