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깜짝 놀라는...” 편의점 GS25가 설 선물로 '파격 상품' 내놨다

2020-01-02 20:40

설 선물 선보인 편의점 GS25

'편리함+프리미엄'='편리미엄'

편의점 GS25가 설 연휴를 앞두고 파격적인 상품을 내놔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GS25는 곧 다가올 설을 맞아 명절 선물 상품들을 선보였다. GS25는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는 여러 상품들을 공개했다.

GS25가 선보인 '편리미엄' 상품은 바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팔찌다. GS25 측은 에르메스 클릭H팔찌를 설 선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87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외에도 브랜드 보테가베네타 키링 3종 등 명품 잡화 총 2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GS25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명절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1코노미(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의 합성어, 혼자만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말) 증가와 프리미엄 상품을 점차 선호 트렌드에 부합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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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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