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다...” 웬디 빠진 레드벨벳이 단체로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020-01-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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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활동 중인 레드벨벳 소속사가 급히 전한 내용
레드벨벳, 웬디 큰 부상으로 빠진 뒤 악재 겹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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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가 부상으로 빠진 레드벨벳 멤버들이 팬들 걱정케 하는 소식을 알렸다.

16일 레드벨벳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해당 공지에는 이날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가수대축제' 행사에 레드벨벳이 불참한다는 소식이 담겼다.

레드벨벳 팬 커뮤니티
레드벨벳 팬 커뮤니티

공지에 따르면 레드벨벳 멤버들은 독감 증상으로 녹화 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SM 관계자는 "멤버들이 모두 독감 증상을 약간씩 보이고 있어서 오늘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향후 있을 스케줄은 문제없이 소화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불참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지난달 부상으로 빠진 웬디와 함께 멤버들을 걱정하는 글을 남겼다. 웬디는 지난달 진행된 SBS '가요대전' 추락 사고를 겪으며 얼굴 부상 및 골반, 손목 골절을 입었다. 현재는 치료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23일 ‘The ReVe Festival Fina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싸이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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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