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대박" 올해 방송되는 역대급 넷플릭스 시리즈 BEST 5
2020-01-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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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넷플릭스 기대작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넷플릭스 작품

전국의 넷플릭스 덕후들이라면 기쁨의 비명을 지를 소식이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진, 연출력으로 덕후들을 양산한 넷플릭스 시리즈들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새 시즌으로 벌써부터 팬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넷플릭스 기대작들을 모아봤다.
1. 킹덤

드라마 '킹덤'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한국 드라마로, 조선 시대 배경의 좀비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시즌 1 마지막 화에서 서비와 조범팔(전석호 분)은 생사초를 찾기 위해 언골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좀비들의 비밀을 알아냈지만 고립되어 위기에 빠져 시청자들의 애를 태웠다.
'킹덤 시즌 2'에서는 서비가 좀비들에게서 빠져나와 이창과 좀비 사태를 해결하고 조학주(류승룡 분)의 음모를 해결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2. 좋아하면 울리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다.
지난해 8월 공개된 시즌 1은 좋알람 방패를 풀려는 조조(김소현 분)와 조조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혜영(정가람 분), 여전히 조조에게 좋알람을 울리는 선오(송강 분) 그리고 선오의 여자친구 육조까지,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며 이어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남긴 채 막을 내렸다.
3.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기묘한 이야기’는 미국 인디애나 주 작은 마을 '호킨스'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다. 실제와 뒤집힌 세계가 있고, 그곳에서 인간을 납치해 숙주 삼아 크는 괴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설정이다.
시즌1은 아이 ‘윌’이 사라지면서 뒤집어진 세계와 괴생명체의 존재가 드러나고, 시즌2는 뒤집어진 세계에서 나오는 출구를 막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시즌3은 봉쇄에 성공한 줄 알았던 괴생명체들이 여전히 현실에 존재한다는 내용이다.
시즌 4는 지난 시즌 배경이었던 호킨스가 아닌 새로운 도시에서 주인공들이 활약할 것임을 예고했다.
4.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지난 2018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모태솔로 여고생 라라진이 과거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쓴 편지가 발송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5. 루머의 루머의 루머

원작 소설 '13 Reasons Why'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는 평범했던 여학생 헤나 베이커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난 뒤 펼쳐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지난 2017년 시즌 1을 공개해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