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 없다”는 말까지 들은 윰댕, 어린 아들한테 이렇게까지 했다

2020-01-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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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대도서관과 재혼한 윰댕
윰댕, 아들 얼굴 완전히 공개

이하 윰댕 인스타그램
이하 윰댕 인스타그램

출산과 이혼 고백으로 떠들썩했던 BJ 윰댕(이채원·35)이 결국 아들을 완전히 공개했다.

지난 20일 윰댕은 인스타그램에 영상 2개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윰댕 아들 건우 군이 한 아이와 춤을 추며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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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지우♥️ 즐길줄 아는 아이들???? . #윰댕 #건우 #지우 #찰떡궁합 #예술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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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댕이 아들 모습을 공개한 건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그간 사진과 영상에서는 아이 뒷모습과 손만 살짝 보이는 등 거의 가려져 있었다.

SNS 이용자들은 해당 영상에 "이제 아들과 같이 사는 건가", "아이가 참 귀엽다", "건우 목소리도 참 좋다. 꽃길 펼쳐지길"이라며 윰댕 가족에게 응원을 보냈다.

앞서 윰댕은 아들이 있다고 고백한 후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하려고 아들한테 자신을 이모라고 부르라고 하다니. 너무했다", "모성애가 없는 것"이라는 비난까지 들었다.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