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함소원 중국인 시어머니가 한국 오자 일어난 상황 (영상)

2020-01-29 07:55

add remove print link

'요리 호랑이'로 불리던 시어머니
함소원 중국인 시어머니 한국 오자 등장한 자막

배우 함소원(43) 씨의 중국인 시어머니가 한국에 왔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씨가 남편 진화(26)와 다투던 중 시어머니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시어머니는 곧 한국에 도착한다고 통보했다. 연락도 없이 한국으로 온다는 말에 함 씨는 당황했다.

이하 네이버TV, TV조선 '아내의 맛'

이 장면에서 '아내의 맛' 측은 '본 영상은 우한 폐렴 사태 이전에 촬영된 내용입니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우한 폐렴 사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온 시어머니는 함 씨 부부에게 오랫동안 머물거라고 말했다. 그는 최초로 방송 스튜디오에도 나왔다.

시청자들 반응은 싸늘했다. 방송 후 관련 기사에는 "예전부터 방송에서 보여준 음식취향들이 혐오스러웠다", "시장에서 소리지르던 모습이 떠오른다", "쥐술과 악어 고기도 먹던데"라는 댓글이 달렸다.

포털사이트 댓글창 캡처
포털사이트 댓글창 캡처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