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이름이...” 불륜 여배우가 드라마 촬영 중 끔찍한 짓 저질렀다

2020-01-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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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때부터 성인 배우와 불륜 저지른 배우
불륜 저지른 여배우가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

이하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이하 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東出 昌大)와의 불륜으로 논란을 일으킨 배우 카라타 에리카(唐田 えりか)가 다시 한번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28일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카라타 에리카는 다음 달 3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각본에 참여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극 중 불륜을 저지르는 여배우 역을 맡았는데 불륜남 캐릭터의 이름을 히가시데로 지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중 이미 부인 안(杏)에게 두 번이나 불륜 사실을 걸렸다. 드라마는 논란을 고려해 방영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지난 22일 주간문춘에 따르면 카라타 에리카는 미성년자였던 2017년부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을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캡처
트위터 캡처

논란이 확산되자 카라타 에리카 소속사는 "본인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고 있으며, 자신의 약함, 경솔함, 어리석음을 깊이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9년 방영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청순한 외모로 국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았다.

그는 드라마 외에도 LG 핸드폰 광고, 가수 나얼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인지도를 쌓았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 소속사 휴머니티
히가시데 마사히로 / 소속사 휴머니티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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