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랐습니다, 마술사 최현우가 인플루언서와 열애 중이었습니다”
2021-11-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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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진 '톱' 마술사 최현우
아랍 국가 출신 여성과 1년 넘게 진지한 만남
인기 마술사 최현우가 국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붙잡았다.

SBS 연예뉴스는 25일 "최현우가 아랍 국가 출신 여성 사업가 A 씨와 1년 넘게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유학하며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 A 씨는 남다른 패션 감각과 화려한 미모로 팔로워 약 15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은 SNS에 같은 공간에서 찍은 사진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을 게재하며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해왔다.

국경과 문화 차이를 넘어 사랑을 키우는 최현우와 A 씨는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6년 프로로 데뷔한 최현우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로 거듭났다. 그는 국제 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자이며 국제마술대회(FISM) 월드 챔피언십의 최연소 심사위원이다.
이 밖에도 뮤지컬, 영화, TV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로 영역을 넓혀가며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출연해 예언 마술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최현우는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정확하게 예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