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좋아하는 버거는..." 오바마, 샤이니 깜짝 언급

오바마(Obama) 미국 전 대통령이 아이돌 그룹 샤이니를 언급했다.

조선일보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연설 중 샤이니를 언급했다고 3일 보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제8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기조 연설을 맡아 방한했다.

매체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국 젊은이들은 '샤이니'를 알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한다"라며 샤이니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마찬가지로 샤이니는 미국의 인앤아웃 햄버거를 좋아한다고 알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과 미국 사이 문화교류를 강조했다.

샤이니 멤버들은 실제로 방송에서 인앤아웃 버거를 자주 언급했다. 샤이니 멤버 키는 인앤아웃 버거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KEY(@bumkeyk)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5 9월 25 오후 12:31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