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올해 25살인데 연애 한 번도 안 했다는 건 말 안돼"

2017-07-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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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23) 씨가 최근 인터뷰에서 과거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유승호 씨 / 뉴스1
유승호 씨 / 뉴스1

배우 유승호(23) 씨가 최근 인터뷰에서 과거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20일 여러 매체는 유승호 씨 인터뷰 기사를 보도했다. 유승호 씨는 지난 13일 종영한 MBC 드라마 '군주'에 출연한 소감 등을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열애설, 스캔들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유승호 씨는 뉴스엔에 "올해 스물다섯인데 여태까지 연애를 한 번도 안 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인 것 같다"며 "연애도 몇 번 해봤다.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근데 사실 이런 부분은 굳이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이상형에 관해 "완벽한 사람보다는 빈틈 있는 사람이 더 좋다"고 했다. 유승호 씨는 마이데일리에 "저는 좋은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유승호 씨는 연예인 친구가 없다고 앞서 밝혀왔다. 그는 작품을 끝낸 뒤 생활에 대해 "운동도 하고 친구들과 놀고. 친구 중 한 명이 농사를 짓는다. 가서 도와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씨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해 영화 '집으로', '마음이'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지난 2014년 12월 군 생활까지 마친 그는 여러 작품을 통해 성인 배우로서도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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