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류화영이 올린 근황 사진

2018-09-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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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화영 씨 모습이 담겼다.

배우 류화영(25) 씨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류화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세 장을 올렸다. 류화영 씨는 "요즘 동네 사내아이들과 축구하는재미에 덩달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ㅎㅎ"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하 류화영 씨 인스타그램
이하 류화영 씨 인스타그램

그는 "언제나 지지하고 사랑해주시는 엄마같은 목사님, 보고싶은 스타일리스트 이은지 대표님, 예쁜 기사 내주시는 뉴스컬쳐 문우상기자님~ 별별샷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화영 씨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류화영 씨는 지난 8월 방송인 엘제이와 찍은 사진이 SNS에 유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류화영 씨는 같은 달 스포츠경향에 "실제 그와 친해진 건 1년, 호감 갖고 지낸 건 불과 일주일"이라며 "데이트폭력과 협박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류화영 씨 해명 다음날 엘제이는 "류화영과 연인관계였던 건 맞다"며 "오히려 데이트 폭력은 내가 당했다"며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