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과거 동거 사실 고백... '이것'까지 밝혀졌다
2025-05-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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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과 서로 의지해... 알고보니 '이것'까지 잘맞아
이날 등장한 박서진의 동거인의 정체는 바로 긴 무명 시절을 함께 의지하며 이겨낸 14년지기이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다. 박서진은 효정과 진해성을 각각 '삼뚱(삼천포 뚱땡이)'과 '진뚱(진해 뚱땡이)'으로 소개하며 두터운 친밀함을 자랑한다.

과거 14평 크기의 좁은 집에 함께 살았던 두 사람은 서진의 인천 집 널따란 거실에 나란히 누워 추억을 회상한다. 진해성은 두 사람이 동거하게 된 사연을 밝히며 "어려웠던 시절 에어컨도 안되는 집에 살고 있었는데 서진이가 먼저 같이 살자고 말해줬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오랜 인연을 되짚으며, 각각 17세, 22세에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일화부터 과거 업계 선배들에게 "너희처럼 하면 절대 성공 못한다"고 폭언을 들었던 무명 시절의 설움까지 숨겨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긴 무명 생활을 함께 한 만큼 각별한 두 사람의 사이가 방송 내내 뭉클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처럼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의 궁합을 사주를 통해 알아보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플랫폼 위키사주에 따르면 진해성은 박서진을 자연스럽게 따르게 만드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서로 헌신적이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로 순수하고 소중한 마음을 진정성 있게 받아들여 더 깊고 의미있는 우정으로 발전될 수 있으며, 편안하게 해주고 모든 투정을 다 받아주는 이런 친구와 오랜 만남이 지속 가능하다.

온라인 사주 전문 사이트 '위키사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와 현대적인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각자의 운명을 상세히 분석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과 성별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사형통 내 운명의 비밀 사주, 쓸모있는 사주 감정,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사는 소름돋는 비법 사주까지 다양한 운세를 재미있게 점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