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단돈 5천원…여름 다가오자 다이소가 귀신 같이 내놓은 '이것'
2025-05-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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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5천원 미니 '이 제품', 올여름 히트할까?!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여름을 앞두고 다이소가 다시 한 번 '가성비의 끝판왕'으로 돌아왔다. 가격은 단돈 5천원. 하지만 성능은 일반 제품 못지않다. 무더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품이 있다.
다이소는 최근 5000원짜리 미니 선풍기 2종을 소개했다.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테이블형과 들고 다닐 수 있는 핸디형 겸용 제품이 대표 모델이다. 두 제품 모두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을 앞세워 벌써부터 여름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테이블형 선풍기는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사무실 책상 위에 두고 쓰기 좋고, 벽걸이형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주방이나 욕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무난한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로 구성돼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핸디형 겸용 제품은 휴대성을 강화한 형태로, 필요할 때 손에 들고 다닐 수 있고 스탠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은 스마트폰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어 책상 위에서 다용도로 쓰인다. 풍량은 총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배터리 충전 후 1단 풍속 기준 약 3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배터리 잔량은 LED로 확인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
가격은 각 제품 모두 5000원으로 책정됐다. 무더위가 다가올수록 개인용 냉방 기기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실용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반응이 예상된다.





다이소는 이번 미니 선풍기 소개 외에도 여름 대비 신제품으로 '초파리 박멸템' 8종을 함께 선보였다. 바나나향 유인제를 활용한 끈끈이 트랩, 유인제 트랩 세트, 하수구 전용 초파리 트랩 등 다양한 구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안전한 방식으로 날벌레를 제거할 수 있어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끈끈이형 제품은 걸이형, 꽂이형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며, 일부 제품은 1000~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2in1 트랩 세트는 꽃모양 끈끈이와 유인액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싱크대나 음식물 쓰레기통 주변에 설치하면 효과적이다.
실내 냉방과 위생 모두를 책임질 여름 필수템이 단돈 5천원.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조기 품절이 예상되는 만큼 서두를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