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난리 났다…1개당 최대 50% 할인하는 '이 상품' 등장했다

이마트를 방문하는 분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이마트에서 주류를 구매하려는 분들 놓치면 아쉬운 특별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마트가 목요일인 오는 29일까지 전국에 있는 점포에서 150여 종의 다양한 주류 상품을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우선 국산·수입 맥주 18종을 1개당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존 맥주 행사 상품이 대부분 500㎖였던데 반해, 이번 행사에선 330㎖ 소용량부터 740㎖ 대용량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는 캔맥주 골라 담기 행사도 마련했다. 1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6캔을 담을 수 있다.

위스키 60여 종은 행사 카드로 전액 결제 시 최대 9만 원 할인해 준다. 미국의 잭다니엘스 BIB 라이(700㎖)는 오프라인 단독 출시 상품으로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전통주를 선호하는 고객은 생막걸리를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순당, 장수막걸리와 같은 유명 브랜드부터 해창막걸리, 한국민속촌막걸리, 제주쌀막걸리 등 지역 특산까지 60여 종을 준비했다고 이마트는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세분된 음주 취향과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혼술(혼자 마시는 술) 등의 트렌드에 맞게 주류 프로모션을 다변화하고 단독 판매 상품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이마트는 여름철을 앞두고 냉방가전을 구매하는 분들을 위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올해 장기간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이마트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냉방가전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1월 1일~5월 14일) 에어컨 매출은 이마트에서 20%, 트레이더스에서 67% 각각 증가했다. 평균 8~9년마다 돌아오는 에어컨 교체 주기까지 겹쳐 올해 여름까지 에어컨 매출이 계속해서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는 삼성 무풍 갤러리 에어컨, LG 휘센 뷰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에어컨을 이마트 단독 모델로 기획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제조사와 사전 대량 계약을 진행하며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고 이마트는 강조했다.

이번 행사 기간 이마트에서 신일 BLDC 리모컨형 선풍기는 정가 대비 3만 원 할인하며, 카프·폴리나 휴대용·탁상용 선풍기 모든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