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나가는 김재중 소속사, 이번에는 '언슬전' 그 배우 영입했다
2025-06-05 09:29
add remove print link
김재중 사단 합류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 배우
강다현, 인코드트와 전속계약 체결…니콜·김민재와 한솥밥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엔터테인먼트가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다. 최근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약 중인 대세 배우 강다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한층 힘을 더했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이하 인코드)는 5일 "여러 개성과 매력을 지닌 강다현 배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강다현이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다현은 2017년 MBC '병원선'으로 데뷔한 뒤 '금이야 옥이야', '철인왕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또한 '미남당', '달가림' 등 뮤지컬 작품에서도 활약했다.
지난해 1월 결혼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히 맹활약 중이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에서는 산부인과 초음파사 박태림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다현이 새롭게 둥지를 튼 인코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씨제스 스튜디오와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현재 카라 니콜, 5세대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배우 김민재, 최유라, 정시현, 신수항, 송우주, 서은우, 오지율, 송지우, 진유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가수뿐 아니라 배우 부문에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강다현이 인코드와 함께 어떤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