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8월까지 임시공영주차장 5개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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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부지 활용’ 수완 장덕동 등 80면 확충 “도심 주차난 해소”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도심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8월까지 수완호수공원 인근 등 5개소에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광산구, 8월까지 임시공영주차장 5개소 조성

이번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은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원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산구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확보한 장덕동 공공부지(장덕동 1680번지) 임시공영주차장은 이달 중 공사를 시작한다.

광산구는 도심 개발, 인구 증가 등에 따른 수완지구의 주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H 광주지역본부로부터 무상 임대한 수완호수공원 인근 1,045.9㎥ 규모 공공부지에 34면의 공공 주차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광산구는 또 지난 3~4월 진행한 공모로 도산‧산정‧월곡‧운남 등 4개소의 임시공영주차장 부지를 선정했다.

이들 4곳은 이달 실시설계를 거쳐 8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

장덕동을 비롯한 임시공영주차장 5개소 조성으로, 약 80면의 주차 공간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유휴부지를 찾고, 토지 소유자의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사업 대상지 대부분이 주택가, 상업지역과 인접해 있어 시민의 주차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상권 할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