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로 떠오른 대세 여배우, 현빈 사단 합류했다
2025-06-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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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연기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사로잡다
새로운 도전,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배우 류혜영이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VAST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진정성 있는 연기와 유니크한 매력을 겸비한 류혜영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류혜영 배우가 본인의 저력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을 마음껏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 독립 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류혜영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5년에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성보라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올리브 ‘은주의 방’, JTBC ‘로스쿨’ 등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새 보금자리를 찾은 류혜영은 다음 달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 8년 차 변호사인 ‘배문정’역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또한 JTBC ‘착한 사나이’와 영화 ‘킬링타임’ 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한편,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신도현, 김우겸, 김서안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