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어린이보육재단, 2025 행복한교사 한마음축제 성료
2025-06-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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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들의 열정과 화합의 축제
소통과 재충전의 특별한 하루

한솔어린이보육재단(대표 권영소)이 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한마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170여 개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1,3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한마음축제는 보육교직원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권영소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체육대회, 가요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육대회에서는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응원전이 펼쳐졌고, 가요제에서는 교사들이 직접 준비한 사연과 노래를 통해 동료 간 유대감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목이 쉬도록 응원하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신나는 행사였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솔어린이보육재단 관계자는 “한마음축제를 통해 교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은 교직원의 역량 강화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우수교사 연수 △한마음축제 △해피티처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