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출향민 단체와 상생 협력~'RE100 산단' 환영 목소리
2025-07-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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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 나눔과 도농교류 확산 논의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서울에서 열린 광주전남시도민회 시군협의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명예의 전당 헌액증서 전달 및 도농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주전남 출향민 단체는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와 협력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며,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RE100 산단 전남 유치 지지…에너지 신도시 기대감
이날 시도민회는 정부의 RE100 산단 전남 유치 계획에 대해, 호남이 재생에너지 산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지 성명도 발표했다.
양광용 회장은 "고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RE100산단 역시 지역의 경제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 발전에 힘을 보탤 뜻을 분명히 했다.
전남도는 향우들과의 유대를 바탕으로 농특산물 소비 촉진, 농촌 혁신 등 다방면에 걸쳐 출향민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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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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