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도시 영암, 전 생애 아우르는 혁신 교육도시로 도약
2025-07-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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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배움이 일상인 인문교육 도시 실현… 미래 인재 양성 박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교육도시 영암’을 핵심 정책으로 삼고 전 생애를 아우르는 포괄적 교육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보편적 교육 편의 확대, 차별 없는 교육 환경 조성, 평생학습 기반 구축 등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과 자존감을 높이는 교육 혁신을 실현 중이다.
특히 2023년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출범과 함께 영암교육지원청·지역사회와 협력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남 최초 미래교육선도지구와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총 470억 원 규모의 혁신교육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교육 혁신, 지산학(지역-산업-학교) 연계 인재 양성, 디지털 학습 환경 구축 등을 통해 지역에 뿌리내리는 지속가능한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마을교육공동체, 생태·인문 교육, 유아숲체험, 친환경 농업학교 운영 등을 통해 교육과 문화·환경을 접목한 융합적 배움의 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입학축하금, 문화수당, 스타인재 발굴 등 다양한 맞춤형 장학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영암군은 체육·문화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마한의 심장’ 바둑단은 2023~2024 KB바둑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영암군민속씨름단은 통산 99승으로 전국 최정상급 명문 씨름단으로 자리 잡았다. 또, 치매 예방 사업, 그림책 편찬, 디지털 체험 공간 ‘상상놀이터’, 주 6일 운영하는 장난감 자료실, 독서진흥 프로그램 확대 등 도서관 중심의 문화복지 사업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우승희 군수는 “영암군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교육·문화 생태계를 기반으로 군민이 지역에 정주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