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집중호우 피해농가 위해 전직원 총력 일손 지원

2025-07-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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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 공직자 현장 투입…유관기관과 적극 협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전 실국 800여 명의 직원을 긴급 투입해 복구 일손 지원에 나섰다.

4일간 이어진 호우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7,700ha의 농작물과 시설이 침수됐으며, 특히 토마토‧딸기 등 시설원예 피해가 컸다.

이번 지원은 인력 부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시군과 군부대, 농협, 자원봉사단체 등도 함께 힘을 보태 지금까지 4,000명 넘게 현장에 투입됐다.

####안전과 건강 챙긴 복구 지원·다양한 피해 대책 병행

전남도는 참여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전교육과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준비해 폭염에도 효율적인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가가 조기에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농약대·대파대, 생계비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금융 상환 유예, 재해보험 보상 등 맞춤형 대책도 병행해 농민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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