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전남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1억 원 성금 기탁
2025-07-29 14:32
add remove print link
조기 생활안정·피해복구에 적십자 통해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는 호반그룹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주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주민 지원과 복구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박재홍 광주전남 적십자사 회장,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민 일상 복귀 기원”…지속적 나눔 약속
호반그룹은 “피해 이웃의 빠른 생활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전남도와 지속적인 협력과 나눔을 약속했다.
김영록 지사는 “어려운 시기 도움에 깊이 감사하며, 피해 복구와 도민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