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K-야시장’으로 세계양궁선수권 흥 돋운다
2025-08-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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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매주 토요일, 글로벌 먹거리‧K-POP‧전통문화 등 축제 속으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2025 세계양궁선수권 대회를 맞아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군분로~무등시장 일대에서 ‘K-야시장’을 운영한다.
야시장에는 광주 대표 7미(味)와 세계 각국의 글로벌 푸드존, K-POP 댄스와 전통 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체험도 즐기고 특별행사도 가득
전통놀이·공예체험, 관광기념품, 태권도 시범, 양궁 테마 체험 등도 함께 열리고, 도전 룰렛·깜짝 선물·벼룩시장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가득하다.
남구는 “K-야시장이 시민과 외국인 방문객 모두가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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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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