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지키기’ 캠페인~무심코 잠깐도 안 돼요!
2025-08-0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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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많은 곳 찾아 직접 홍보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가 자주 접수되는 하나로마트와 공동주택 등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광군과 지체장애인협회 회원 등 16명은 현장 안내, 홍보물 부착, 입주민 대상 계도를 실시하며 단 한순간의 불법주차도 안 된다는 점을 적극 알렸다.
####위반 시 과태료…계도·홍보 강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주차표지가 있는 차량에 한해 장애인 탑승 시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미등록 차량의 단 1분 주차도 과태료 대상이다.
영광군은 주차위반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분기별 캠페인을 펼치며, 공동주택 등 인구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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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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