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뉴스] 역대급 비주얼 예고했던 스타벅스 '사유의 방' 굿즈, 드디어 출시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 전시 공간으로 손꼽히는 ‘사유의 방’. 최근 이곳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비주얼로, SNS를 뜨겁게 달군 신상 굿즈가 있는데요. 바로 스타벅스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의 컬래버 컬렉션, ‘별과 함께하는 사유의 시간’입니다. 드디어 많은 기대 속에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굿즈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이 어우러진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건 ‘사유의 방 야광 글라스’입니다. 밤하늘처럼 은은하게 빛나며, 반가사유상 오브제가 고요한 분위기를 더해주는데요. 이 오브제는 컵 위에 올리면 리드로, 아래에 받치면 코스터로 사용할 수 있어 이번 컬렉션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외에도 뜨거운 물을 부으면 별빛이 떠오르는 ‘시온 머그’, 귀여운 베어리스타가 있는 ‘데미 머그’, 별빛을 닮은 ‘글리터 텀블러’, 진주 비즈로 별을 표현한 ‘미니 백’ 등. 밤하늘 고요함과 사유의 여운을 섬세하게 담아냈는데요.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스타벅스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