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함평돌머리해수욕장·해수풀장, 피서객 발길 ‘북적’

2025-08-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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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돌머리해수욕장·해수풀장, 피서객 발길 ‘북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 속에 광복절 연휴인 15일, 전남 함평돌머리해수욕장에 무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방문객들은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거나 해수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함평돌머리해수욕장은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로, 깨끗한 갯벌과 황홀한 낙조, 울창한 소나무 숲을 갖춘 천혜의 자연경관 덕분에 매년 여름 대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피서객들이 무지개 갯벌탐방로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피서객들이 무지개 갯벌탐방로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피서객들이 갯벌체험을 하고 있다.
피서객들이 갯벌체험을 하고 있다.

또한 해수풀장과 어린이풀장을 비롯해 무지개 갯벌탐방로, 오토캠핑장, 해수찜치유센터, 주포한옥마을 등 다양한 해양관광 인프라를 두루 갖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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