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직원 대상 퇴직연금 등 금융기관 상담회 개최
2025-08-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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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다양한 금융기관들 비교, 체험으로 직원들 노후설계·재테크 고민 해소
포스코가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및 자산형성 관련 금융기관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광양(4~7일), 포항(11~14일), 서울(18~21일) 3개 사업장에서 열렸으며, 국민은행, 삼성증권, 교보생명 등 은행·증권·보험 분야 21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 자리에서 여러 금융사를 비교, 체험하며 퇴직연금 제도(DB·DC) 개인연금(IRP) 뿐 아니라 노후설계, 금융상품 운용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젊은 직원들은 재테크와 자산형성 상담에, 중·장년 직원들은 퇴직연금과 노후설계 상담에 집중하며 세대별로 다양한 수요가 드러났다.
상담회는 포스코 직원이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점심·퇴근 시간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여 접근 편의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금융기관 상담사들이 현장에 상주하며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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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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