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소비쿠폰 하나로마트 전면 확대 환영~농어촌 민생회복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하나로마트 전국 확대 결정을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시의적절한 조치”라며 환영했다.

그동안 전체 하나로마트 2,208개 중 121곳에서만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779개 매장으로 대폭 확대, 농어촌과 섬지역 주민의 실질적 불편이 크게 해소된다.

####지역경제 활성화·차별 없는 혜택…“끝까지 꼼꼼히 챙길 것”

전남·경북 등 141개, 충남 121개 등 주요 지역에서 사용이 늘었고, 읍 단위까지 확대되어 주민 생활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서 의원은 “이번 개선이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민생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정책 실현을 위해 보완점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