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도 실종, 밤샘 공조 끝에 기적의 구조" ~진도소방서 ‘안심 섬 지킴이’

2025-08-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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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수색·드론 투입…섬마을 실종자 ‘무사’ 구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지난 8월 21일 오전,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야영장에서 실종자 신고가 접수됐다.

진도소방서 관매도 실종자 수색
진도소방서 관매도 실종자 수색

가족이 밤사이 돌아오지 않은 실종자를 발견하고 신고하자, 진도소방서와 경찰, 해경, 군부대 등 67명의 인력과 구조견·드론·헬기 등 11대의 장비가 신속히 투입됐다.

섬 지역의 특수 상황에도 불구, 의용소방대와 함께 수색 범위 설정, 드론을 활용한 항공·지상 수색 병행 등 긴밀한 공조로 실종자를 찾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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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은 이틀에 걸쳐 7차례 드론 정찰, 해안·산악 집중 탐색 등으로 밤샘 이어졌고, 22일 오전 수색 구역 인근에서 실종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실종자는 일부 찰과상 외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적극적인 대응이 빠른 구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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