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가족축제 체험 프로그램 사전접수~15개 부스·경품권 혜택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9월 27일 노대동 물빛 근린공원에서 열리는 ‘남구 가족축제’의 체험 부스(15개) 참가자를 9월 24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사전 모집한다.

사전예약자는 축제 당일 전용 입장 라인 이용, 신속한 체험 참여, 경품권 혜택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받는다.

####에어바운스·공예·세계 전통놀이까지 ‘체험 부스 풍성’

올해 축제 부스에서는 에어바운스, 자개부채·비즈팔찌·아크릴 열쇠고리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버튼거울 제작, 세계 놀이·전통의상 체험, 토스트·월남쌈 시식, 돌림판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기다린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대기시간 지연 우려로 가급적 사전신청을 권장한다.

이외에도 축제장에서는 공연무대와 먹거리, 어린이집 연합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남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이번 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