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원예농협, 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 1호가입
2025-09-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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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원예농협, 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 1호가입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NH농협생명 전남총국(총국장 윤점숙)은 3일 목포원예농협(조합장 고평훈)에서 전남지역 농축협 내 NH농협생명‘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1호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1호 가입행사는 목포원예농협 본점에서 진행되었으며 고평훈 조합장이 가입했다.
「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은 100세까지 암치료 보험금을 보장하며, 최초 암 발생 이후에 매년 1회 암치료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재발·전이·타원발암 발생 시에도 동일하게 보험금을 지급해 장기 치료 과정에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병원 등급(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또는 건강보험 적용 여부(비급여)로 구분된 보장 특약을 선택함에 따라, 개인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보험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항암 중입자 방사선 치료 시에는 1구좌당 5천만원을 보장해 고액 치료에도 대비할 수 있다. 암 외에도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 3대 주요 질환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고, 수술시 절개 여부로 구분되는 관혈·비관혈 치료 등 보장을 통해 상황에 맞는 폭넓은 대비가 가능하다.
윤점숙 총국장은“1호로 신상품 가입에 힘써주신 목포원예농협에 매우 감사드린다”며“이번 신상품은 암 치료 전 과정을 고객이 안심하고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많은 분들이 가입하셔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