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또 일냈다…9월 환절기 필수템인데 단돈 3000원이라는 '이 제품'
2025-09-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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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도 주부도 환호할 이것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9월이 되면서 슬슬 가을이 찾아오는 환절기인 가운데, 입지 않는 여름 옷을 정리하기 위한 준비를 할 때가 됐다.

이에 맞춰 다이소는 '접이식 적층 수납 트레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원하는 만큼 쌓아 올리는 적층형 구조와 뛰어난 실용성을 갖춰 집안 정리를 돕는 만능 아이템이다.
이 수납 트레이는 사용 목적과 공간에 맞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낮은형(33x42.5x14cm, 품번 1050123, 3000원)과 높은형(33x42.5x33cm, 품번 1050122, 5000원) 두 가지 형태로 출시돼, 개별로 사용하거나 좁은 공간에 맞춰 층을 쌓아 사용할 수 있다.

쉽게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턱이 있어 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용품을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NS와 블로그 후기를 보면 복잡한 주방 팬트리 정리에도 활용 가능하다. 봉지 채로 보관하기 어려운 라면이나 과자 같은 간식류, 또는 냄비 뚜껑 같은 주방 용품 등을 트레이에 담아 정리하면 깔끔하고 찾기 쉽다. 잦은 장난감 정리로 고민인 부모님이라면 아이 방 수납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조립과 보관 면에서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펼치기만 하면 쉽게 조립이 완성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옷장이나 가구 틈새에 보관할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 내용물을 담은 채로도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청소나 재배치 시에도 편리하다.

실제 소비자들이 남긴 다이소몰 평점도 4.8로 높은 수치다. 소비자들은 "강추강추강추강추입니다", "크기가 좋고 수납이 많이 돼요", "옷수납하기 좋아요~~^^", "옷정리용으로 아주 좋아요" 등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이소의 접이식 적층 수납 트레이는 깔끔한 정리와 공간 활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현재 전국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름 옷을 올바르게 보관하기 위한 주요 팁과 주의사항을 소개한다. 1. 제습에 신경 쓸 것
습기는 곰팡이와 옷감 손상의 주범이다. 특히 여름 옷은 습기에 더 취약하므로 옷장이나 수납함에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필수다.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두면 습기를 흡수하고 곰팡이 번식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2.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할 것
얇은 여름 옷은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옷감이 변색되거나 색이 바래기 쉽다. 따라서 옷을 보관할 때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을 선택하고, 빛을 차단할 수 있는 불투명한 수납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3. 계절이 지난 옷은 세탁 후 보관할 것
오랫동안 보관해야 하는 계절 의류는 반드시 세탁이나 드라이클리닝을 한 후 보관해야 한다. 옷에 남아 있는 땀이나 오염물이 곰팡이와 변색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4. 옷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보관할 것
면 티셔츠는 돌돌 말아 세워서 보관하면 공간을 절약하고 옷을 꺼내기 쉽다. 린넨 셔츠는 구김에 약한 소재 특성상 접기보다는 잘 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실크 소재 의류는 섬세한 만큼 드라이클리닝 후 보관하는 것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