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공 체육시설서 작업하던 40대 작업자 추락해 중상

2025-09-1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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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어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이미지.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53분쯤 인천시 중구 운남동 한 복합문화센터에서 40대 작업자 A 씨가 사다리에서 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자는 'A 씨는 다리 부위 골절이 추정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이미지.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53분쯤 인천시 중구 운남동 한 복합문화센터에서 40대 작업자 A 씨가 사다리에서 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자는 "A 씨는 다리 부위 골절이 추정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인천에서 작업자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추락한 작업자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에 있는 한 공공 체육시설 내 수영장에서 40대 남성이 작업 도중 추락해 크게 다쳤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53분쯤 인천시 중구 운남동 한 복합문화센터에서 40대 작업자 A 씨가 사다리에서 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당시 사고로 A 씨가 다리 부위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 씨는 사고 당시 복합문화센터 1층에 있는 수영장 벽면에 유리를 부착하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소방 당국자는 연합뉴스에 "A씨는 다리 부위 골절이 추정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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