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제58차 소통의 날' 개최...지역 현안 청취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지난 20일 포항 사무실에서 ‘제58차 소통의 날’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지역 현안과 주민 고충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재 의원이 2016년 당선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소통의 날’은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과 열린 대화의 장이다.

지역 도·시의원도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정책, △지역 돌봄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제언, △이차전지 위험물 관리 문제, △주민편의시설인 게이트볼장 신축 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의정 활동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다”면서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의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