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 좋겠네…다이소가 직접 추천하는 최소 1000원짜리 8종 '꿀템'
2025-09-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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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편리함을 책임지는 놀라운 아이템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국민 가게 다이소가 다가올 추석 연휴에 고향으로 떠나기 위해 짐을 쌀 때 필요한 상품들을 추천했다.

여행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높여줄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며 여행객들의 짐 싸기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부피가 큰 짐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디자인 압축팩(3종 세트)은 2000원에 판매된다. 짐을 넣고 지퍼를 닫은 뒤 돌돌 말기만 하면 자동으로 공기가 빠져나가 부피를 줄여준다.
또한 화장품이나 소품을 담기 좋은 미니 캐리어는 5000원으로 내부 포켓과 넓은 수납공간을 갖췄다. 특히 뒷면의 고정 스트랩을 활용하면 큰 캐리어 손잡이에 걸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지퍼에 자물쇠를 채우면 도난을 방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무거운 캐리어나 장바구니를 들 때 손을 보호해주는 여행 가방 손잡이 커버는 1000원으로 푹신한 소재 덕분에 편안하게 잡을 수 있다.

여행 중 위생을 챙기기 좋은 제품들도 눈에 띈다. 비누케이스는 1000원으로 내부에 물 빠짐 구멍이 있는 받침대가 있어 편리하다. 받침대로 비누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고 고리가 있어 걸어두기에도 좋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개인 비누를 사용하고자 할 때 유용하다.
여기에 더해 2000원에 판매 중인 접이식 슬리퍼는 쉽게 접어 파우치에 넣어 휴대하기 좋다. 호텔이나 기내 등 실내에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행 중 현금과 카드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간편 카드지갑은 2000원에 판매된다. 내부와 외부에 포켓이 분리돼 있어 동전, 카드, 영수증 등을 따로 보관할 수 있고 손목 스트랩이 있어 휴대성도 좋다.
해외여행 시 유용한 멀티 어댑터는 5000원으로 미국, 호주, 영국, 유럽 등 다양한 방식의 플러그를 지원한다. 슬라이드 방식으로 간편하게 플러그를 꺼내 사용할 수 있으며 휴대용 파우치도 함께 제공되어 편리함을 더한다.

이번 추석 연휴는 특히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22일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여행 수요의 60%가 가족 및 단체 여행으로 집계됐다.
스카이스캐너가 지난 8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85%는 “명절 여행은 당연하다”고 답했으며, 35%는 “본가에 가지 않고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점차 명절 여행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추세에 다이소가 내놓은 '짐 싸기 꿀템'이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