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2025 공무원 건강주간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단’)은 ‘2025 공무원 건강주간’ 기간(10월 27일~11월 4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및 서귀포시와 함께 제주지역 건강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단 제주이전 10주년을 맞아 참여 대상을 공무원에서 지역주민까지 넓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문화 확산과 상생 협력을 도모한다.

건강주간 기간 동안 ▲ 서로의 안부 묻기 캠페인(어떵헹 지냄수과) ▲ 마음 치유 공연(가을의 재즈 산책) ▲ 건강증진 클래스(라탄스탠드로 마음ON, 러너를 위한 자세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일상 속 정서 회복과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공단 강선영 재해예방실장은 “이번 제주 건강주간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문화를 확산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공직자의 건강증진과 지역 상생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 공무원 건강주간’의 세부 프로그램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