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르게 먹으면 10만 원 넘는데…딱 2일간 이마트서 반값 할인 나선 '이 수산물'
2025-10-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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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쓱데이' 기간 50% 할인 들어간 수산물 
                    
                                    
                
이마트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슈퍼마켓 에브리데이와 함께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쓱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그룹의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에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18개 계열사가 참여해 진행된다. 이마트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이마트 쓱데이' 행사를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이마트 쓱데이'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할인 상품 가운데 하나는 고급 수산물인 '킹크랩'이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인 11월 1일 토요일부터 11월 2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러시아산 킹크랩을 파격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 카드 전액 결제 시 러시아산 킹크랩을 100g당 1만 1760원에서 50% 할인(반값 할인)된 5880원에 판매한다. 행사 카드는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현대·롯데·BC 카드 등이다.
이번 킹크랩 반값 할인 행사와 관련해 이마트는 "1인 1마리로 판매가 한정되며 찜 서비스는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장 상황에 따라 조기 품절 가능성이 있으며 자연산물로 수분 감량이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마트의 '킹크랩' 할인 행사 안내 이미지다.

킹크랩은 대형 해양 갑각류로 주로 차가운 북태평양과 베링해, 오호츠크해 등지에 서식한다. 대표적인 종류로는 붉은왕게(Red King Crab), 푸른왕게(Blue King Crab), 황금왕게(Golden King Crab)가 있다. 이 중에서 붉은왕게가 가장 크고 상업적 가치가 높아 세계적으로 많이 유통된다.
킹크랩은 다리의 길이가 길고 몸통이 단단하며 무게는 보통 3~6킬로그램 정도지만 큰 개체는 10킬로그램을 넘기도 한다. 육질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 고급 식재료로 평가받는다. 주로 찜, 구이, 샤부샤부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기며 버터나 레몬소스와 함께 먹기도 한다.
킹크랩은 수심이 깊은 바다의 냉수 지역에 서식하기 때문에 대부분 러시아, 알래스카 등에서 어획돼 냉동 상태로 수입된다. 생태적으로는 포식성으로 조개나 불가사리, 작은 갑각류 등을 먹으며 성장한다. 또한 껍질을 벗는 탈피 과정을 거치며 몸집을 키운다.
킹크랩은 외형이 웅장하고 맛이 뛰어나 '게의 왕'이라 불리지만 무분별한 남획으로 개체 수가 감소해 자원 관리가 중요한 해양 생물로 분류된다. 요즘 킹크랩을 일반 음식점에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1인당 5~10만 원 이상은 줘야 한다. 그만큼 킹크랩은 고급 수산물로 여겨진다. 킹크랩은 한국인들이 좋아해 국민 수산물로 불리기도 한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