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미리보기] 출연진·선곡 라인업, '가요무대 40년, 여러분 감사합니다' 편

KBS1 '가요무대' 1921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 정보를 알아보자. 이번 주 가요무대는 '가요무대 40년,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주현미, 설운도, 김연자, 이미자 등 시대를 대표한 음악인들이 대거 등장한다. 40년 세월의 가요무대 여정을 추억하며 풍성한 무대가 마련된다.

첫 무대는 주현미가 ‘봄날은 간다’로 포문을 연다. 이어 설운도가 ‘눈물 젖은 두만강’을, 김국환이 ‘굳세어라 금순아’를 열창한다. 김연자는 ‘목포의 눈물’로 감성을 전하고, 최진희는 ‘찔레꽃’ 무대를 펼친다.

주병선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류원정은 ‘그때 그 사람’을, 서유석은 ‘가는 세월’을 들려준다. 정재은은 ‘삼백 리 한려수도’를 부른다.

윤항기는 신청곡 ‘아빠의 청춘’을 선사하며 주현미는 다시 무대에 올라 ‘길면 3년 짧으면 1년’을 열창한다. 이어 김수희가 ‘남행열차’로 무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박혜신은 ‘그 겨울의 찻집’ 무대를 선보인다.

노사연은 ‘만남’을, 최진희는 ‘사랑의 미로’를 정재은은 다시 ‘항구’를 부른다. 주현미도 다시 ‘비 내리는 영동교’ 무대를 선보이며, 박구윤은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부른다. 이어 양지은은 ‘무정 블루스’를, 정서주는 ‘섬마을 선생님’을, 배아현은 ‘해조곡’을 각각 열창한다. 김용빈은 ‘18세 순이’, 안성훈은 ‘기적 소리만’, 강문경은 ‘모정의 세월’로 여운을 이어간다.

진성은 ‘안동역에서’로 무대를 달구고, 조항조는 ‘고맙소’ 무대를 펼쳐낸다. 오승근은 ‘내 나이가 어때서’로 흥을 더하며, 설운도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색다른 감성을 이어간다.

김연자는 다시 ‘아모르 파티’를 부르며, 이어 이미자가 ‘동백 아가씨’와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연이어 부른다. 마지막으로는 전 출연자가 함께 ‘강남 달’을 열창하며 마무리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 1921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921회 가요무대 출연진 선곡 라인업

1. 봄날은 간다(백설희) / 주현미

2. 눈물 젖은 두만강(김정구) / 설운도

3. 굳세어라 금순아(현인) / 김국환

4. 목포의 눈물(이난영) / 김연자

5. 찔레꽃(백난아) / 최진희

6. 돌아와요 부산항에(조용필) / 주병선

7. 그때 그 사람(심수봉) / 류원정

8. 가는 세월(서유석) / 서유석

9. 삼백 리 한려수도(이미자) / 정재은

10. (신청곡) 아빠의 청춘(오기택) / 윤항기

11. 길면 3년 짧으면 1년(주현미) / 주현미

12. 남행열차(김수희) / 김수희

13.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 박혜신

14. 만남(노사연) / 노사연

15. 사랑의 미로(최진희) / 최진희

16. 항구(정재은) / 정재은

17. 비 내리는 영동교(주현미) / 주현미

18. 사랑은 나비인가봐(현철) / 박구윤

19. 무정 블루스(강승모) / 양지은

20. 섬마을 선생님(이미자)/ 정서주

21. 해조곡(이난영)/ 배아현

22. 18세 순이(나훈아)/ 김용빈

23. 기적 소리만(배성)/ 안성훈

24. 모정의 세월(한세일)/ 강문경

25. 안동역에서(진성)/ 진성

26. 고맙소(조항조)/ 조항조

27. 내 나이가 어때서(오승근) / 오승근

28.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임영웅)/ 설운도

29. 아모르 파티(김연자) / 김연자

30. 동백 아가씨(이미자) / 이미자

31.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이미자) / 이미자

32. 강남 달(이정숙) / 전 출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