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APEC 성공 개최 관계공무원 등에 감사 서한
2025-11-0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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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문화와 전통성을 알리는 계기… APEC의 끝은 경북의 새로운 시작"

경북도의회는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 ‘2025 APEC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한 경상북도청 APEC준비지원단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박성만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짧은 준비 기간에도 열정과 체계적인 협력으로 경상북도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알린 모든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APEC의 성공은 경북도민의 자긍심이자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인 결과”라고 전했다.
그는 “APEC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라며 “이번 회의가 남긴 경험과 유산이 경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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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형 기자
chang@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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