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달력 구하러 다니지 않아도 되겠다" 2000원짜리 '이 제품' 정체, 알고 보니…

2025-1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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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뜯어 쓰는 옛날 스타일 '벽걸이 달력' 출시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옛날 스타일의 2026년 벽걸이 달력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소는 연말을 맞아 2026년 새해부터 사용할 수 있는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을 선보였다. 가격은 2000원으로 책정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다이소의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은 그야말로 추억의 옛날 달력 디자인이 특징이다. 과거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아버지, 어머니가 집안에 걸어뒀던 달력 분위기를 물씬 낸다. 연말 은행 등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벽걸이 달력을 구하러 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제품이다.

다이소, 옛날 스타일 '벽걸이 달력' 출시

이 달력은 큼지막한 크기를 자랑한다. 사이즈는 가로 약 39cm, 세로 52cm이다. 달력에 있는 글자도 커서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시인성이 매우 좋다.

다이소는 이 달력 특징에 대해 "레트로한 벽걸이 달력. 큼지막한 숫자, 한자가 표기된 요일 등 친숙한 디자인. 디테일한 달력 정보. 음력, 공휴일, 절기 등 다양한 정보가 기재. 13개월 분량의 구성. 달이 지날 때마다 1장씩 뜯어 간편하게 사용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다이소의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에 대해 평가는 괜찮은 편이다.

최근 커뮤니티 '더쿠'에 올라온 관련 게시글에는 "이제 옛날 달력 주는 곳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될 듯" "요즘은 달력 선착순으로 줘서 구하기 힘들다" "저렇게 메모칸 있는 달력은 은근히 구하기 어려워" "우리 집은 이 달력 엄청 선호하는데, 아빠한테 말해야겠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벽걸이 달력 찾으러 다니지 않아서 좋아요"

다이소 온라인몰인 '다이소몰'에도 "미리 장만했어요. 만족합니다" "벽걸이 달력 찾으러 다니지 않아서 좋아요" "아빠가 원하시는 큰 달력 마음에 들어요" "거실에 걸어 놓기 좋은 듯해요. 이번에 어디서 구할까 걱정 없이 구매해서 좋습니다" "글씨가 커서 아주 좋아요" 등의 구매자들이 작성한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다음은 다이소가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제품 사진이다.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가 2000원에 출시한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 모습 / 다이소 제공

다이소의 '2026 뜯어 쓰는 벽걸이 달력'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 다이소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5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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